부인의 말 몇마디에도 속내까지 알아서 챙겨준 나의 든든한 보디가드 내 남편은 어느때든 듬직하게 변함없이 장승처럼 내 곁 그 자리에 항상 함께 할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는 그 분의 손때 묻은 흔적만 집안에 가득 남아 내 마음을 울릴뿐 듬직한 내 남편은 어디를 봐도, 어디를 가도, 다시는 볼 수 없고, 만날수도, 찾을 수 없는 분이 되셨습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와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를 개척 목회한 워싱턴주 한인 이민 목회사의 증인, 송천호 목사(훼드럴웨이선교교회 원로…
교회가 목사님을 중심으로 사역이 이루어지니 목사님의 소천과 더불어 사모님의 이름도 동시에 교단에서 챙겨주지 않아 남은 가족은 향방없이 안개처럼 사라져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 가시는지 전혀 파악이 안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믿음안에서 베풀어 주신 주님의 사랑만이 지친 사모님을 위로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홀사모님들을 아끼고 사랑하심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 못난자에게 너와 같이 울고 있는 홀사모님들 볼에 흐르는 눈물 씻겨 주라시네요.
시험을 치루고 있는 내 동생의 눈이 가는 문제 , 하나님 지금 어느 문제를 풀고 있습니까? 문제마다 바른 정답을 아버지께서 주시면 됩니다, 바른 정답을 답안지에 바르게 옮겨 쓰게만 해 주십시요. 수험생 외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시험장 그 곳에 전능자 하나님께서 들어가 문제마다 간섭 하시고 도와 주신다면 최고의 특권층이리라 학교종이 땡땡땡, 시험 끝남을 알리는 종은 울렸습니다.
예자회는 목회자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자녀와 가정을 보살피기 위해 생활 전선으로 내몰려야 하는 처지의 사모들이 만든 선교회로, 서로 위로를 나누고 된장 등을 만들어 판 돈으로 자녀들의 학자금을 보태주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교회를 은혜롭게 아우르기 위한 부담감으로 교회 사모님들은 남편 목사님의 온갖 시중과 짜증까지 본인의 아픔은 쉬쉬한체 뒷켠으로 숨기고 성도님들의 얼굴 표정까지 읽어 내어 마음 조여가며 신속하게 대처해야 하는 슈퍼우먼이 되어야 했습니다,
홀사모님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카톡에 글을 올렸는데 의외의 관심과 반응에 놀라 부족한자 주님께 그만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교회가 목사님 위주로 운영이 되다보니 목사님께서 소천하시면 교회에 후임으로 오실 목회자를 청빙하게 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요즘 여성 목회자님들 활동이 대단하십니다. 여성의 섬세함과 어진 모성애가 주님과의 일목상통으로 교회가 여성도님들의 믿음의 활동으로 한국교회 부흥이 이루어짐 같이 그 교회 특성을 가장 잘 알고 계신분 바로 사모님이십니다.
처음엔 경황없이 장례를 치루고나니 팔만 뻗으면 손에 잡히는 눈 앞 가까운데 계신 그 남편이 금방이라도 현관에서 콧노래 찬양을 부르며 여보, 박영애 하며 들어 오실것만 같아 그 여운에 그리움이 사무치도록 못견디게 보고 싶어 여보!
얼굴에 기름기 흐르고 값비싼 옷차림이 남다른 부자집 마님들께서 자식을 시험장에 들여 보내 놓고 불안해서 누구라도 붙잡고 얘기라도 할려고 안절부절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난 모든것 할 수 있으신 전능자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소유한 것입니다.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 미국인들은 그렇지 않은 미국인들보다 시민 참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
아버지의 사업도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우리 가정에 보여 주소서, 동생은 공부는 뒷전이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망아지 처럼 뛰놀던 동생이였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학교 실력을 향상 시킬까 고민이었습니다. 아침에 학교가면 돌아와 책가방만 집에 던져 놓고 놀다가 늦게 집으로 돌아 오는 동생을 공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 하던 중에 중간고사, 학기말고사에 동생이 갖고 싶어하는 상품과 용돈을 실력 끌어 올리는데 뇌물로 걸어서 시험 점수를 올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도 믿음을 보시고 우리 식구를 전염성이 강한 아폴로 안질에서 한 울타리 안에 홀덤보증 함께 사는 사람들과 뚜렸하게 통쾌, 명쾌하게 주님의 백성들을 구별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한집에 함께 세들어 사시는 분 모두가 아폴로 안질 사건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돌아보신 현장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 하셨습니다.